청운령 야구단

작성일
2015-09-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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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령 야구단의 총무입니다. 작년 10월중순 야구단이 창단되었으니 이제 4개월 되가는군요 야구글러브라고는 초등학교때 동네야구에서나 잡아본 동문들이 대다수이니 우리 야구단의 수준은 짐작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우리 동문들은 너무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혹한의 추위에도 쉬지 않고 연습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가진게 없기에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16일)은 우리 야구단에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날로 기억될 겁니다. 사회인 야구 10여년 역사(?)의 수자원 공사 야구팀과 가진 연습경기에서 10-4로 승리를 했습니다. 수자원 공사팀은 작년 사회인야구 2부리그 준우승팀이라는군요. 불과 한달전만 해도 수자원공사 야구부와 가진 미니게임에서는 수준차이 난다고 접어주고(우리2번공격,상대1번공격)해서도 대패했는데--- 오늘 아마도 수자원공사 야구팀은 피바다가 되겠군요 ㅎ ㅎ ㅎ 제가 오늘 연습경기 한번 이겼다고 이래 호들갑을 떠는건 아닙니다. 동문과 야구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청운령 야구단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글을 보는 여러 동문들께서도 우리 야구단과 같이 기뻐해주시고 고민해주시면서 청운령이 더욱 하나 되는 디딤돌이 됏으면 합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정말 야구를 좋아하고 학교를 사랑하는데 아직 야구단을 모르는 동문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청운령에도 야구단이 있다는 것을 많이 알려 주시고 좋은 동문들 소개해 주십시요 우리 청운령 야구단이 이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더욱 성장해서 청운령의 자랑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3월부터는 사회인리그에 등록 후 리그경기를 갖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고 응원해 주십시오. 청운령의 일원임을 감사하면서 벅찬 감동을 느끼십시오. 청운령야구단 화이팅. 충남고등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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