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전원표 총동창회장님 이임사

작성일
2015-09-16 14:25
조회
446
■ 제19대 총동창회장 이임사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9대 총동창회장을 맡았던 전원표입니다. 먼저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동문선후배님들께서 성황을 이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재경동창회 성열욱전임회장님, 임창균신임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존경하는 은사님들과 우리 모교 역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바로 2년전 이 자리에서 ‘선배존경, 후배사랑, 청운령에 희망을!’이라는 깃발을 내걸고 출범한 제19대총동창회가 2년간의 항해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닺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느 해가 다 그렇겠지만, 청운령에 있어서 지난 2년간은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 깊은 해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동문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우리 동창회는 날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는 총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이 고취되어 총동창회 최대행사인 청운령 한마음대회와 체육대회에 각각 600여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또한 우리 모교는 재학생 후배들의 학업성취도가 일취월장하여 이제는 중부권을 뛰어 넘어 전국적인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으며, 청운령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는 저희 19대 이전에 여러 선배님들께서 각고의 노력으로 총동창회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놓았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러 동문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우리 청운령 동문으로서의 상호 역할과 역량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동창회도 양적인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고민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내실을 기해 나가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총동창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동문님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는 열정과 의욕이 넘치다보니 본의 아니게 빚어진 일이니 만큼, 따스한 동문애로 감싸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
신묘년 새해들어 제20대총동창회가 출범했습니다. 제20대동창회야말로 ‘개교50주년기념사업’이라는 대역사를 완성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개교50주년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2만7천여 동문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집된 힘을 하나로 모아 나아가야합니다. 지금까지 동문여러분들께서 보여주셨던 그 관심과 성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제20대회장으로 선출되신 정교순회장님은 원칙과 덕망, 그리고 강력한 리더쉽을 겸비한 분으로 앞으로 총동창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가실 것으로 확신하면서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19대총동창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에 대해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뜻을 간직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동문가족 모두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4일
제19대총동창회 회장 전 원 표
(저의 연락처가 016-452-1941에서 010-3452-1941로 변경되었습니다.)